유진투자證 전망
[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11일 원익IPS의 올 3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이정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원익IPS의 지난 2분기 실적(개별 기준)은 주요 고객사향 반도체장비 공급이 일시적으로 감소하면서 둔화됐지만 당사 추정치에는 부합했다"며 "연결 기준 실적은 자회사의 선전 속에 당사 추정치를 크게 상회했다"고 설명했다.
원익IPS는 올 2분기 연결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096억원, 128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20.7%, 33.0%씩 증가했다. 개별 기준 실적은 매출 667억원, 영업이익 38억원을 기록했다.
이 연구원은 "3분기 실적(개별 기준)은 주요 고객사의 신규 라인 투자 효과와 미세공정 전환 가속에 따른 반도체장비 수주 확대 및 디스플레이향 장비 공급 등으로 강한 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판단했다. 3분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1831억원, 366억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원익IPS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000원을 유지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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