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sbi";$txt="";$size="300,222,0";$no="201508101025022415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SBI저축은행은 온라인 주택담보대출 상품인 'SBI온라인주택대출'을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상품은 대출의 모든 과정이 온라인(http://www.sbiapt.com) 또는 전화(국번 없이 1566-8648)로 이루어지고 대출에 필요한 서류들을 직접 영업점 직원이 방문 수령하는 것이 특징이다.
SBI저축은행은 전자서명으로 대체하고 근저당권 설정 역시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SBI저축은행은 이러한 과정에서 절감된 비용을 금리인하 등의 혜택으로 고객에게 돌아가게 할 계획이다.
부동산 물권취득과 관련해 발생하는 손해를 보전해주는 권원보험에 가입해 금융사고 리스크를 방지했다. 이 밖에도 상품 개발을 6월 초에 마치고 약 한 달 간의 테스트 기간을 거쳐 한 층 더 안정적이고 완성된 시스템을 구축했다.
SBI온라인주택대출은 아파트, 주상복합, 아파트형 연립주택을 보유 시세의 최대 95%까지 지원해준다. 약정금리는 최저 4.11%부터이며, 대출한도는 가계대출이 100만원~6억원, 사업대출은 100만원~10억원까지다. 신청대상은 급여소득자, 사업자로 만20세 이상 내국인이며 KB시세에서 조회되는 아파트, 주상복합, 아파트형 연립주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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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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