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경기과기원";$txt="곽재원 경기도과학기술진흥원장(왼쪽)과 이덕훈 한국수출입은행장이 14일 업무협약식을 마친 뒤 악수를 하고 있다. ";$size="550,343,0";$no="201508100745155278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과학기술진흥원(원장 곽재원)이 도내 중소기업의 성장기반 조성을 위해 우수 과학기술기업의 수출 및 해외사업 진출 지원에 발벗고 나선다.
경기과기원은 10일 수원 영통 광교테크노밸리 내 경기바이오센터에서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이덕훈)과 경기지역 우수 과학기술기업 공동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수출입은행은 성장잠재력ㆍ수출경쟁력을 갖춘 중소기업을 발굴ㆍ육성해 자금 지원과 함께 자문, 컨설팅, 교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국책은행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수출 및 해외진출 등과 관련된 도내 우수 과학기술기업의 수출촉진 및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경기과기원과 수출입은행은 ▲도내 기업의 수출 및 해외진출 금융지원 ▲우수 과학기술기업 공동 발굴ㆍ육성 ▲상호 정보교류 분야에서 협력하게 된다. 아울러 수출입은행은 도내 기업의 해외진출을 위한 우대 금융지원 서비스와 환위험관리 등 비금융서비스도 제공한다.
$pos="C";$title="경기과기원";$txt="경기과학기술진흥원과 한국수출입은행은 14일 경기과기원에서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곽재원 경기과기원장과 이덕훈 수출입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ize="550,362,0";$no="2015081007451552781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곽재원 경기과기원장은 "경기도 중소기업은 70여만 개로 서울 다음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해 해외진출 정보와 금융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번 수출입은행과의 협약을 계기로 도내 우수기업의 수출 및 해외시장 진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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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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