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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랭킹 1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재활 모습을 공개했다는데….
6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더 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기 위해 열심히 운동하고 있다'는 글과 함께 웨이트 트레이닝장의 동영상을 공개했다. 왼발로만 서서 큰 공을 무리없이 던지는 모습을 통해 필드 복귀가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다음주 열리는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 PGA챔피언십(총상금 1000만 달러) 출전 여부가 최대 관심사다. 매킬로이가 지난해 디오픈에 이어 '메이저 2연승'의 위업을 달성한 무대다. 로이터는 전날 " 매킬로이가 이번 주 토요일 휘슬링스트레이츠에서 연습라운드를 통해 발목 상태를 테스트한다"고 보도했지만 매킬로이 측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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