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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원, 때아닌 학력 논란 "동국대 졸 맞아···대응할 가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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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정원, 때아닌 학력 논란 "동국대 졸 맞아···대응할 가치 없다" 문정원. 사진=여성중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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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의 학력 논란이 일어나고 있는 가운데 문정원 측은 대응할 가치도 없다는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이휘재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문정원 본인에게 졸업장까지 확인했다"며 "문정원 씨는 지난 2003년 동국대 서울캠퍼스 윤리문화학과를 졸업했다"고 밝혔다.


또 코엔스타즈 측은 "문정원은 일반인이기 때문에 확실한 증거를 확인했음에도 적극적으로 변호하지 않은 이유는 대응할 가치가 없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라며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또 청운대와의 연관성에 대해선 "문정원은 청운대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데 왜 이런 논란이 생겼는지 우리도 의문"이라며 일축했다.


이 같은 논란이 커진 이유는 지난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정창욱 셰프가 문정원과 동국대 동문이라는 언급 때문으로 보인다.


문정원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자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의 과거와 신상에 관한 정보가 퍼져있었다. 특히 동국대와 청운대 동문들의 문정원 목격담이 이어져 논란이 불거진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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