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기아차는 8월 모닝 구매 고객이 5가지 할인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빅5 패키지 구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8월 모닝 출고 고객은 ▲7년 자동차세 56만원+휴가비 지원 30만원 등 총 86만원 할인 ▲초저금리+56만원 할인(선수율 15% 기준) ▲1년간 하루 1000원으로 모닝을 구입할 수 있는 프로그램(중도상환 수수료 면제, 선수율 10% 기준) ▲하루 5000원 수준의 금액으로 모닝을 구입할 수 있는 기회(선수율 10% 기준) ▲월 10만원 국내 최저 수준의 월 납입금(선수율 20%, 48개월)의 모닝 개인리스 프로그램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미국 JD파워 신차품질조사(IQS) 1위를 기념해 '1-2-3 초저금리'를 제공한다. 대상차종은 모닝, K3(쿱 제외), K7(택시, 하이브리드 제외), 스포티지며 적용 금리는 1.9%(36개월), 2.9%(48개월), 3.9%(60개월)이다. 선수율은 15% 이상이다.
이밖에 K9의 미국 오토퍼시픽 2016 고객만족도 1위를 기념해 8월 K9 출고 고객에게는 ▲제주 핀크스 패키지(골프장 그린피, 카트, 더 에넥스 호텔 1박 2실 제공) ▲쉐라톤 워커힐,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등 득급호텔 1박 2일 패키지 ▲마루망 마제스티 캐디백·보스턴백▲골프채(그랑프리 드라이버)▲골프채(MFS 이루다 우드·하이브리드) 중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송화정 기자 pancak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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