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日롯데홀딩스 "주주총회 일정미정, 소집통지 안 했다"

시계아이콘00분 22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 롯데그룹 경영권 분쟁의 분기점으로 지목된 주주총회 시점이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고 일본 롯데그룹의 지주회사인 롯데홀딩스가 밝혔다.


롯데홀딩스 홍보·선전부 관계자는 3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아직 주주총회 소집을 위해 주주들에게 통지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그는 일부 언론이 롯데홀딩스가 이미 주주총회 소집 통지를 했다는 보도를 하는 것이 단지 소문을 전한 것으로 보인다는 견해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주주총회 시점이 미정이라고 덧붙였다.

신동빈 한국 롯데그룹 회장은 3일 김포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가 기억하기에는 6월 30일에 주주총회를 했다"며 "한 달 정도밖에 되지 않은 상황에서 (곧) 하는 게 좋은지 아니면 조금 기다리고 하는 게 좋은지 생각해서 그리고 이사회의 법적인 절차나 그런 것을 통해서 결정할 사항"이라고 말했다.




김재연 기자 ukebid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