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한미사이언스가 한미약품 어닝쇼크 여파로 급락세다.
3일 오전 1시44분 현재 한미사이언스는 전장대비 7000원(5.38%) 내린 12만3000원을 나타내고 있다.
한미사이언스 주가는 사업자회사 한미약품(지분 41.37%)의 2분기 어닝쇼크 여파로 최근 나흘새 28% 넘게 하락했다.
이 기간 시가총액도 7조9201억원에서 7조52억원으로 9149억원이 증발했다.
한미사이언스의 올 2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309억원, 23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776.0%, 117.3% 증가했다.
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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