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 '미션 임파서블:로그네이션'이 4일만에 200만을 돌파하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미션 임파서블5'는 개봉 4일째인 2일 오전 9시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대 시리즈 중 최단시간에 200만명을 동원했다.
'미션 임파서블5'는 개봉 첫 날 47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지난 달 31일에는 50만 명에 육박하는 일일 관객 수를 기록했고, 지난 1일에는 무려 76만6545명을 끌어들이며 독보적인 1위 자리를 지켰다. 2일 오전에는 40.4%의 예매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롯데 측은 "이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사상 가장 빠른 200만 돌파 기록"이라고 전했다. 누적 관객 약 750만 명을 모은 4편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은 2011년 개봉 당시 6일 만에 200만 관객을 모았다.
한편 '미션 임파서블5'는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그들을 파괴하려는 국제적인 테러 조직 로그네이션에 맞서 역대 가장 불가능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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