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1일~10월16일 6주간 오사카서 연수 과정 참여"
"일본어, 지역 대학생 교류, 사회 및 문화 체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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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일본어학과(학과장 정하준) 김주리(2년) 씨가 일본국제교류기금 간사이국제센터에서 주최한 대학연계 대학생 방일연수사업에 선정돼 6주간의 일본어 연수에 참여한다.
연수 대상자로 선정된 김 씨는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16일까지 오사카 에서 일본어 수업, 지역주민 및 대학생과의 교류 프로그램, 대학교 그룹 방문, 홈비지트 및 연수여행의 사회체험, 전통문화체험 및 예능감상의 문화체험 등의 연수 과정에 참여하게 된다.
간사이국제센터의 대학연계 대학생 방일연수 사업은 일본어를 이수하고 있으며 일정기준 이상의 일본어 능력을 보유하고 있거나 향후 일본 유학을 희망하는 전 세계 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데, 김주리 씨는 일본어능력시험 최상위등급 N1 자격증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호남대 일본어학과는 일본에서 진행되는 대학생 방일연수사업의 해외 연계대학으로서 매년 일본 센슈대학으로부터 일본어 교육실습생을 받아 일본어 교육 실습에 참여하도록 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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