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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증권업종 하락세…美 금리 인상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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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증권업종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오후 1시 25분 삼성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2300원(4.40%) 하락한 5만원에 거래중이다. 대우증권은 750원(4.89%) 내린 1만4650원에 미래에셋증권은 3150원(7.00%) 빠진 4만1850원에 거래중이다. 현대증권 역시 2.95%(260원) 하락한 8550원에 거래중이다.


증권업종 하락 이유는 이번주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개최를 앞두고 연내 금리인상 신호에 대한 기대감이 다시 커지면서 달러 강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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