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수원대학교는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제19회 수원대학교 주최 여름 음악캠프'를 수원대 음악대학 콘서트홀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수원대 여름음악캠프에서 참가자들은 일주일 간 수원대와 라비돌 리조트에서 숙식하며,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담당 교수진과 함께 마스터 클래스와 개인레슨 등의 교육을 받는다. 31일에는 연주회와 음악회도 진행한다.
이번 캠프는 성악, 관현악, 피아노 전공자 등 연령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교수진이 각각 배치돼 집중 레슨을 진행한다. 초등학교 저학년 참가자에게는 진행요원도 배정한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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