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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 '제자사랑 강좌' 도입…전공교육 강화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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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수원대학교가 다음달 6일부터 ' 제자사랑 강좌'를 운영한다. 이 강좌는 학생들의 전공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자사랑 강좌'를 통해 수원대는 학생들이 전공과목을 더욱 깊이 있게 학습하고, 지식의 기초를 견고히 다질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이 강좌는 해당학과 교육 희망자에 한해 다음달 6일부터 31일까지 학과별 특성에 맞춰 총 3주간 실시된다. 각 과목당 주 2회, 1회당 3시간 이상의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 강좌는 하계방학을 이용해 실시되는 무료 수업으로, 방학마다 진행되는 계절학기와는 다른 교육과정이다.


수원대는 앞으로도 방학을 이용해 '제자사랑 강좌'와 같은 전공심화 집중교육을 통해, 학습능력을 고양시키고 전문성을 갖춘 경쟁력 있는 인재를 양성할 계획이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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