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현대해상이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하계 차량무상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서비스는 부산 해운대 및 광안리, 강릉 경포대 해수욕장 인근 '하이카프라자'에서 진행한다. 가입고객뿐만 아니라 방문하는 고객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부산 해운대점과 광안점, 강릉 교동점과 포남점을 방문하면 된다.
1급 정비기사들이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등 총 30가지 항목을 무상으로 점검한다. 워셔액, 윈도우 브러쉬, 전구 등 소모품도 무상으로 교환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하이카프라자 위치는 현대해상 홈페이지(www.hi.co.kr) 또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내에 지점찾기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재열 보상지원부장은 "여름철에는 더운 날씨로 인해 사소한 차량 결함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안전한 휴가를 위해서는 장거리 운전 시 정비업체를 방문해 차량의 타이어 공기압, 각종 소모품 등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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