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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황태지', 진짜 물놀이 갔다…"같은 물에 발 담그면 친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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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황태지', 진짜 물놀이 갔다…"같은 물에 발 담그면 친해져" 무한도전. 사진=황광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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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무한도전 가요제에 '황태지'로 출연하는 광희·태양·지드래곤의 물놀이 현장이 공개됐다.

지난주 '무한도전'에서 광희는 "같은 물에 발 담그면 친해진다"는 말로 지디와 태양에 물놀이 갈 것을 주장했다.


이에 이들은 실제로 물놀이를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방송에 앞서 광희는 자신의 SNS를 통해 황태지의 물놀이 현장을 깜짝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서 황태지는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익살스러운 표정을 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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