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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서울시는 시가 추진하고 있는 광복70주년 기념사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배우 고아라가 출연하는 홍보영상을 제작했다고 24일 밝혔다.
고아라는 홍보영상을 통해 광복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한다. 이 영상은 '광복 70주년 서울시 기념사업' 홈페이지(www.seoul70.kr) )와 페이스북,지하철·버스 내 LED전광판 등을 통해 공개된다.
이에 앞서 배우 김유정은 같은 주제의 동영상에서 "광복은 '꽃'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나라에선 광복의 순간이란 우리민족에게 가장 아름다운 '큰 꽃'이 핀 순간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시는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나의 광복'을 주제로 한 공모전을 8월 9일까지 개최하고 있다. 공모작은 8월 서울도서관 외벽에 설치물로 전시된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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