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과천시";$txt="경기도시공사는 23일 과천시와 도시개발 및 현안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size="550,309,0";$no="201507231500061033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과천)=이영규 기자] 경기도시공사가 과천지역 지역개발과 도시정비 사업에 참여한다.
경기도시공사는 23일 과천시청에서 과천시와 '과천시 지역종합발전을 위한 기본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도시공사가 이천시, 광주시, 부천시, 오산시, 광명시에 이어 6번째 맺은 업무협약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도시공사와 과천시는 지역현안 사업 해결과 체계적인 지역개발, 도시정비를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도시공사는 광교신도시, 판교테크노밸리, 다산신도시 등 대규모 사업을 통해 축적된 개발노하우로 과천시의 현안사업에 적극 협조 및 참여하게 된다. 반면 과천시는 관련 정보와 자료를 도시공사에 제공하게 된다.
도시공사는 이미 지난 6월 과천시와 과천지식정보타운 공동주택지구 내 지식기반산업 용지공급을 위한 위ㆍ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정관태 경기도시공사 미래전략처장은 "도시공사는 도내 지역개발 주체로서 기초지자체와 긴밀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현안을 해결해 나가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시공사는 앞으로 도내 31개 시ㆍ군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상호 협력하는 협약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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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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