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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경기도 이천시 도달미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헤아림 봉사단 50여명이 참여해 포도 농가를 방문, 포도 봉지 씌우기를 진행했다. 주민들과 삼계탕으로 점심을 함께 나눠 먹으면서 농가의 어려움을 이해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또 80세 이상 노인들의 장수사진 촬영 및 사진액자를 선물했다. 주민들의 휴식공간인 마을회관에 대형TV 2대와 세제, 우산 등을 전달했다.
김학현 대표는 "자매결연은 단기성 행사가 아니라 농촌과 도시가 지속적인 교류를 함께 하기 위한 약속"이라며 "농촌과 도시가 함께 발전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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