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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뛰어난 수영실력을 보인 EXID 하니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씨앤블루 민혁과의 러브라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5월 방송된 JTBC '크라임씬2'에서 하니와 민혁은 각각 승무원과 피해자 동생 역을 맡아 추리를 펼쳤다.
이날 하니는 민혁에게 "혹시 모르는 거 있으면 물어봐요"라며 "내 별명이 '궁금하니'다"고 말했다.
이에 민혁은 "휴대폰 가지고 있어요? 번호 좀 알려주면 안 돼요 누나?"라고 물어 묘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를 듣던 박지윤은 "자꾸 어디서 연애를 하고 있어, 이것들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하니는 21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접영, 자유형, 배영, 평영 등 기본 4종목에 이어 핀 수영까지 완벽히 선보이며 활약했다.
이날 하니는 학창시절 철인3종(수영·사이클·마라톤) 경기 선수였던 사실을 공개해 놀라움을 안겼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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