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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통합 건강증진사업 요구·만족도 조사’ 실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00분 32초

[아시아경제 박선강]


내년 통합 건강증진사업 계획 수립시 주민 의견 반영

광주광역시 남구(청장 최영호)는 지역특성을 반영한 건강 형평성 제고 및 지역사회 건강수준 향상을 위한 통합 건강증진 사업에 대한 주민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통합 건강증진사업 요구도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통합 건강증진사업 요구도 및 만족도 조사는 내달 21일까지 지역주민 600명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통합 건강증진사업은 중앙정부가 전국을 대상으로 획일적으로 실시하는 국가 주도형 사업방식에서 벗어나 지방자치단체가 지역특성 및 주민 수요에 맞게 건강증진 사업을 기획해 수행해 나가게 된다.


남구는 2016년도 통합 건강증진사업 계획 수립시 주민들의 의사를 반영하기 위해 조사원이 직접 면접 조사하는 방식으로 통합 건강증진사업 요구도 및 만족도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남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꼭 필요로 하는 사업이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를 파악하는 조사인 만큼 통합 건강증진사업 요구도 및 만족도 조사에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남구 주민들이 건강하게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주민 수요에 맞게 통합 건강증진사업을 내실있게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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