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억원 규모 물량 동원... 양문형 냉장고 60만원대, 세탁기 20만원대
[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11번가는 동부대우전자의 히트 상품을 온라인몰 최저가에 판매하는 ‘동부대우전자 쇼킹딜 데이’ 프로모션을 20일 오전 9시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클라쎄 양문형 냉장고’(751L)와 ‘동부대우 클래식 냉장고’(124L)를 기존 온라인몰 가격보다 10만원 이상 저렴한 79만9000원, 35만6000원에 각각 마련했다.
또한 스테디셀러인 ‘공기방울 4D 세탁기’(14kg)는 28만9000원, ‘싱글용 미니 전자레인지’(15L)는 5만5100원, ‘클라쎄 인테리어 양문형 냉장고’(571L)는 62만9000원에 판매한다.
20만원대 벽걸이 에어컨 등 동부대우전자 주요 신제품을 전 제품 한정수량으로 총망라했다. 신한카드 결제 시 최대 5% 추가 할인 혜택이 있으며, 주요 카드사 결제 시 12개월 무이자 할부가 가능하다.
이치훈 디지털그룹장은 “이번 ‘동부대우 데이’ 프로모션은 3일간 총 20억원대 물량이 동원되는 대규모 판매 행사”라며 “모든 제품을 온라인몰 업계 최저가에 내놓은 만큼, 이전에 진행했던 ‘삼성 데이’(6월), ‘LG 데이’(7월)의 가전 완판 사례를 잇는 또 하나의 히트 프로모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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