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동탄2 등 뉴스테이 2차 사업 22곳 참가 의사 내비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경기 화성 동탄2신도시와 충북혁신도시에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를 짓는 사업자 공모에 22개 업체가 참가 의사를 내비쳤다.


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동탄2신도시 뉴스테이 사업(612가구)자 공모에는 롯데건설, 우미건설 등 시공사 13곳과 한국자산신탁 등 시행사와 자산관리회사(AMC) 7곳 등 모두 20곳이 사업의향서를 제출했다.

충북혁신도시 뉴스테이 사업(1345가구)자 공모에는 서희건설과 호반건설 등 시공사 11곳, 대한토지신탁 등 시행사와 AMC 5곳 등 모두 16곳이 사업의향서를 냈다.


이 중 우미건설과 서희건설, 호반건설, 대한토지신탁, 한국자산신탁 등 14곳은 두 사업자 공모 모두에 사업의향서를 접수했다.

이번에 사업의향서를 낸 업체만 최종 사업신청이 가능하다. 사업신청서 마감은 다음 달 31일이다. 우선협상대상자는 9월 중 외부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선정될 예정이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