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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차세대 김연아'로 주목…아사다 마오와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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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미국 CNN이 박소연(17·신목고)을 '차세대 김연아'로 지목한 가운데 일본 피겨의 간판 아사다 마오(25·일본)와 박소연이 오는 11월 맞붙게 됐다.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은 지난달 15일(이하 한국시간) 2015-2016시즌 그랑프리 시리즈 배정 회의 결과를 발표했다.

총 6개 시리즈 대회와 한 개의 파이널 대회로 이뤄진 ISU 피겨스케이팅 시니어 그랑프리 시리즈는 전년도 세계 선수권 대회 참가 성적, 시즌 최고점 등을 계산해 각 선수별로 대회가 배정된다.


박소연은 지난 2014-2015시즌에 이어 두 시즌 연속 그랑프리 시리즈 두 개 대회 배정을 받았다. 이는 김연아 이후 최초다.

박소연은 1차 대회 스케이트 아메리카와 3차 대회 컵 오브 차이나에 배정됐다.


특히 3차 대회에서 박소연은 김연아의 라이벌이었던 아사다 마오와 맞붙는다.


아사다는 3차 대회와 6차 대회인 NHK 트로피 출전을 배정받았다. 지난달 현역 복귀를 선언한 아사다는 곧바로 올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 의사도 밝혔다.


반면 2014 소치 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아델리나 소트니코바(19·러시아)는 올 시즌 그랑프리 시리즈에 나서지 않는다.


박소연이 출전할 스케이트 아메리카(1차 대회)는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미국 밀워키에서 열리며, 컵 오브 차이나(3차 대회)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치러진다. 박소연은 지난달 안무가 신디 스튜어트와 함께 안무 작업을 마쳤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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