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메뉴 ‘투뿔 마파 갈비’, ‘해물 갈비 뚝배기’ 추가해 메뉴 강화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외식전문기업 SG다인힐의 한우 숙성 등심전문점 ‘투뿔등심’이 신메뉴와 함께 9호점인 강남역점을 이달 27일 오픈한다고 17일 밝혔다.
새롭게 오픈하는 강남역점은 투뿔등심의 9번째 매장으로, 접근성이 뛰어난 강남역 사거리에 위치하고 룸 26석을 포함한 134석 규모다. 깔끔하고 정갈한 인테리어는 한국전통의 느낌과 현대적인 인테리어가 잘 어울리도록 꾸며졌으며, 여유 있는 테이블 간격을 확보해 고객들이 편안하게 식사 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투뿔등심은, 강남역점 오픈을 기념하여 ‘투뿔 마파 갈비’와 강남역점 한정메뉴인 ‘해물 갈비 뚝배기’를 새롭게 선보인다. 투뿔 마파 갈비는 투뿔등심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메뉴로, 자체 숙성 과정을 거친 1++ 한우에 마늘과 대파를 사용한 갈비 양념을 더해 고기의 맛과 양념이 서로 잘 어우러지는 것이 특징이다. 150g에 2만8000 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강남점에서만 맛볼 수 있는 매장 한정메뉴인 ‘해물 갈비 뚝배기’는, 국내산 한우와 갖가지 해물을 국내산 고춧가루와 볶아내 깔끔함이 어우러진 칼칼한 매운맛이 특징이다.
또한 SG다인힐은 투뿔등심 강남역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24일과 25일 양일 동안 투뿔등심의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으로 미리 맛볼 수 있는 ‘가오픈 초청 행사’를 가진다. 27일부터 8월9일까지 2주간 오픈 기념 이벤트로 콜키지 이용 고객에게 붓처스컷 강남점 2만원권과 블루밍가든 강남점 1만원권, 현금 5000원을 제공하는 금액권 행사도 가진다. 제공된 금액권은 9월까지 사용 가능하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