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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 GKS 학부장학생 수학대학 ‘2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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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유학생 모집 후 최대 500만원 등록금과 생활비 지원…학부생엔 매달 80만원, 대학원생엔 월 90만원 생활비 대학생활 동안 줘, 각 나라 고졸 지원자 대상 모집

[아시아경제 정일웅 기자] 대전대학교는 국립국제교육원이 뽑는 ‘2016년 GKS(Global Korea Scholarship) 학부장학생 수학대학’에 2년 잇달아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GKS사업은 외국인유학생을 뽑고 이들 유학생에게 정부가 최대 500만원의 등록금을 주는 일종의 장학제도다. 학부생엔 매달 80만원, 대학원생엔 월 90만원의 생활비를 대학생활 동안 주고 있다.

대전대는 지난해 학부장학생으로 뽑힌 브라질과 인도네시아 유학생 2명을 대상으로 올 2월부터 한국어연수를 시키고 내년 3월 입학절차를 밟는다. 대전대 대학원장학생으로 뽑힌 석사과정 8명은 1년간 한국어연수과정을 마친 뒤 내년 9월 입학한다.


지원대상자는 세계 모든 나라의 고등학교졸업생이며 지원할 수 있는 3개 대학 모두 합격하면 본인이 1개 대학을 골라 진학하게 된다.


대전대 관계자는 “외국 인적 망을 활용한 홍보활동으로 각 나라 우수인재들을 뽑고 우수인재를 길러내는데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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