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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흥국생명이 오는 28일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시네마토크'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동진 영화평론가의 추천 작품인 '미라클 벨리에'를 관람한다. 이 영화는 세상과 가족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는 고등학생 주인공이 노래에 재능을 발견하게 되면서 겪게 되는 가족 간의 갈등과 사랑을 웃음과 감동으로 담아낸 실화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관람 희망자는 21일까지 흥국생명 블로그와 페이스북에 기대평 댓글로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24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시네마토크 참석자 전원에게 수제 쿠키와 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흥국생명 관계자는 "내년에도 격월로 시네마토크를 운영할 계획"이라며 "예술과 일상을 연결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발굴해 고객들이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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