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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14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접견실에서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故김초원 선생님의 아버지 김성욱씨(오른쪽)가 김초원·이지혜 선생님 순직 인정 요구 서명서를 앞에 두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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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5.07.14 14:38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14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 접견실에서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故김초원 선생님의 아버지 김성욱씨(오른쪽)가 김초원·이지혜 선생님 순직 인정 요구 서명서를 앞에 두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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