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부터 2015 복날 맞이 여름 한정 메뉴 ‘복버켓’ 판매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KFC는 복날을 맞아 여름 한정 메뉴인 ‘복버켓’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복버켓은 ‘핫크리스피 치킨 6조각+스윗갈릭 치킨 3조각+콜라 1개(500㎖)+소스 1개’로 구성된 메뉴로, 초복과 중복에 맞춰 이날부터 14일까지, 22일부터 26일까지 각각 5일간 총 10일 동안만 판매된다.
해당 기간 동안 매장에 방문한 고객들은 복버켓을 단품 대비 약 17% 할인된 가격인 1만88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복버켓을 구매한 고객들에 한해 여름철 필수 아이템인 에코보틀을 1000원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1000원에 구매 가능한 에코보틀은 환경 호르몬이 검출되지 않는 친환경 에코 소재로 만들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보냉, 보온 효과가 탁월하다. 가볍고 투명한 용기로 컬러감 있는 음료를 담아 휴대하기에도 간편하다.
한편, KFC는 복버켓 출시를 기념하며 복버켓 판매 기간 동안 ‘에코보틀 인증샷 SNS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선정된 당첨자에게는 애플워치 스포츠 등 푸짐한 경품이 증정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KFC 공식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KFC.KOR)에서 확인 가능하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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