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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인 이희호 여사가 내달 북한을 방문한다.
남측 김대중평화센터와 북측 아시아태평양평화위원회는 6일 개성에서 실무접촉을 갖고 이희호 여사의 다음 달 5~8일 평양 방문 일정에 합의했다.
이희호 여사는 서해 직항로를 이용해 방북길에 오를 계획이다. 이희호 여사는 평양 방북 기간 동안 아동병원, 평양산원, 어린이집 등을 방문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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