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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번 주 날씨는 태풍과 장마전선의 영향을 받아 8일 전국적으로 장맛비가 내리고 10일엔 태풍 '찬홈'이 제주도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오는 8일, 9일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에 비가 올 가능성이 높다.
또 오는 10일은 제 9호 태풍 '찬홈'의 영향으로 제주도에 비가 올 전망이다. 그 밖의 날은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8~24도, 최고기온: 25~30도)과 비슷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간날씨는 제9호 태풍 '찬홈'과 제10호 태풍 '린파', 제11호 태풍 '낭카'의 상호작용에 의해 태풍의 진로가 매우 유동적이다.
이에 기상청은 강수구역의 변동 가능성이 있을 전망이니 발표되는 기상정보를 자주 확인할 것을 강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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