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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30도 무더운 일요일, 오후부터 '곳곳'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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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30도 무더운 일요일, 오후부터 '곳곳' 소나기 오늘날씨. 사진=기상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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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5일 전국이 무더운 가운데 대체로 맑겠다. 제주는 장마의 영향으로 흐리겠다.

서울 낮기온은 30도까지 올라가 무덥겠고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소나기가 올 것으로 보인다. 강수확률 60~70%, 예상 강수량은 5∼30㎜다.


경기도와 강원도 영서, 충북 북부, 경북 북부내륙에도 대기 불안정으로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서울과 비슷한 5∼30㎜다.


이들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인천 27도, 수원 30도, 춘천 30도, 강릉 24도, 청주 29도, 대전 29도, 세종 29도, 전주 28도, 광주 29도, 대구 28도, 부산 25도, 제주 24도 등으로 예상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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