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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내일도 더워…장마 맞은 제주는 밤부터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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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내일(6일)은 장마전선이 북상함에 따라 제주도에서 밤부터 비가 내릴 전망이다. 예상 강수량은 5∼10㎜ 정도다.


서울은 구름이 오후부터 많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강수확률은 10~20%다. 기온은 최저 21도에서 최고 31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중부지방은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 점차 구름이 많아지겠다. 남부지방은 차츰 흐려지겠다.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 농도와 오존은 강원 영동이 '좋음',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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