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예룬 데이셀블룸 유로그룹(유로존 재무장관 협의체) 의장은 5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그리스 투표 결과, 그리스의 미래에 매우 유감스러운 결과가 나왔다"며 "그리스 경제의 회복을 위해서는 힘든 조치와 개혁이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데이셀블룸 의장은 "유로그룹은 그리스 상황에 대해 7일 논의할 예정"이라며 "그리스 정부의 (새로운) 계획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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