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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김영종 종로구청장이 1일 오전 8시30분부터 종로구청 한우리홀에서 열린 '민선6기 1주년 직원조례'로 민선6기 1주년을 간소하게 맞았다.
김 구청장은 ‘청렴과 친절로 바로서는 종로구정!’이라는 주제로 조례에 참석한 직원들에게 청렴과 친절을 기본으로 주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해 ‘작은 것부터 천천히 그러나 제대로’ 일하자고 당부했다.
종로구는 앞으로도 ‘주민 행복’을 구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도시를 만들고 ‘사람’을 위한 행정을 펼쳐 구민과의 약속을 차근차근 확실하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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