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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 이성경 이상형 아니라더니 키스신 '닿을 듯 말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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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박, 이성경 이상형 아니라더니 키스신 '닿을 듯 말 듯' 윤박,이성경. 사진=MBC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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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윤박과 이성경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예능뱃사공 특집'으로 윤박, 전소민, 슬리피, 정상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박은 "내 이상형이 허벅지 두껍고 종아리가 가는 여자다"며 "(MBC '여왕의 꽃'에서 호흡을 맞춘) 이성경은 너무 말랐다"고 밝혔다.

방송 후 두 사람에게 관심이 집중되면서 '여왕의 꽃' 키스신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지난 5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공개된 윤박과 이성경의 키스신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두사람은 닿을 말 듯한 키스신 촬영으로 시선을 끌었다. 또 촬영 전 함께 물을 마시는 등 풋풋한 연인처럼 행동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성경은 모델 일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는 일명 ‘모델 출신 연기자’다. 이성경은 지난해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 오소녀 역으로 출연해 인지도를 넓혔고 현재 MBC '여왕의 꽃'에 출연 중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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