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라디오 스타' 윤박이 자신의 이상형을 언급한 가운데 그와 함께 작품에 출연했던 YG 소속 모델 겸 연기자 이성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예능뱃사공 특집'으로 윤박, 전소민, 슬리피, 정상훈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윤박은 "내 이상형이 허벅지 두껍고 종아리가 가는 여자다"며 "(여왕의 꽃에서 호흡을 맞춘) 이성경은 너무 말랐다"고 밝혔다.
한편 이성경은 모델 일과 연기 활동을 병행하는 일명 ‘모델 출신 연기자’다. 이성경은 지난해 SBS '괜찮아, 사랑이야'에 오소녀 역으로 출연해 인지도를 넓혔고 현재 MBC '여왕의 꽃'에 출연 중이다.
이성경이 소속된 YG케이플러스는 YG엔터테인먼트와 모델 에이전시 케이플러스가 지난해 합병해 만든 회사로 모델 출신 연기자를 배출 중이다. 남주혁, 장기용, 이성경, 스테파니 리 등 연기와 모델 활동을 병행하는 아티스트들이 다수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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