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 개점 14주년 맞아 숫자 프로모션 진행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마리오아울렛이 오는 3일부터 9일까지 티셔츠와 반바지, 원피스 등 여름 상품을 최대 90% 할인 판매하는 ‘여름 상품 착한 균일가전’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남성정장·여성복·캐주얼 등 10여개 브랜드가 참여해 다양한 여름 상품을 1만원부터 초특가에 선보인다. 우선 남성브랜드에서는 본지플로어의 1?2?3만원 균일가전을 개최한다. 셔츠와 티셔츠는 1만원에, 바지와 재킷은 각각 2만원과 3만원에 판매한다.
여성 브랜드 파파야와 밸리걸도 1만원 균일가전을 진행한다. 파파야의 원피스와 스커트는 각각 1만원에 구입할 수 있고, 밸리걸의 블라우스도 1만원의 알뜰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캐주얼브랜드에서도 1만원 상품을 선보인다. 게스와 MLB에서는 반팔 티셔츠를 1만원에 판매하며, 카이아크만 티셔츠도 1만원에 선보인다. FRJ에서는 ‘2+1 특가 행사’를 진행해 여름 티셔츠를 1만원에 3장을 구입할 수 있고, 디자인유나이티드와 3QR도 ‘1+1 특가 행사’를 진행해 티셔츠 2장을 1만원에 만나볼 수 있다.
또 유아동 브랜드에서는 1만원 이하의 알뜰 상품을 준비했다. 유아동 SPA브랜드 래핑차일드에서는 산뜻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에어리쿨 티셔츠와 팬츠를 각각 7900원에 판매하고, 리틀밥독의 티셔츠와 바지는 각각 3000원과 5000원으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마리오아울렛 개점 14주년을 맞아 숫자 ‘14’와 관련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관 F&B 매장에서는 멘무샤의 모듬 고로케와 스쿨푸드의 냉면을 1400원 할인하고, 바르미샤브샤브의 한우 샤브샤브와 불고기브라더스의 특선 버섯 불고기를 각각 1만4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레노마 셔츠, MLB KIDS 모자, 크리스크리스티 티셔츠 등 다양한 인기 상품을 숫자 ‘14’에 맞춰 알뜰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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