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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오아울렛, ‘캠핑용품 초특가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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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스포츠, 블랙야크, 캠프라인 등 아웃도어 및 캠핑전문 브랜드 참여

마리오아울렛, ‘캠핑용품 초특가전’ 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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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마리오아울렛은 8월13일까지 캠핑텐트 및 용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캠핑텐트 및 용품 초특가 대전’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3관 11층 특설 행사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코오롱스포츠, 블랙야크, 아이더, 밀레 등 아웃도어 브랜드와 코베아, 캠프라인 등 캠핑 전문 브랜드가 참여한다. 여름을 맞아 캠핑을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캠핑텐트는 물론, 캠핑의자, 바비큐그릴, 코펠, 침낭 등 다양한 캠핑 용품도 판매한다.


본격적인 캠핑 시즌을 맞아 야외 활동을 즐기는 고객들을 위해 캠핑텐트를 알뜰한 가격에 선보인다. 가까운 나들이를 갈 때 사용하기 편한 아이더의 ‘카티즈 쉐이드 텐트’는 12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고, 코오롱스포츠의 ‘T-METI 텐트(3~4인용)’는 36만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가족 단위의 고객들을 위해 밀레의 ‘루체른 트랜드 PT 텐트(5~6인용)’는 57만원대부터, 코베아 ‘문리버2 텐트(5~6인용)’는 45만원대부터 판매한다. 특히 코오롱스포츠에서 텐트를 구입한 고객에게는 캠핑매트나 해먹 중 1가지 사은품을 증정하고, 밀레에서는 50만원 이상 텐트를 구매한 고객에게 아이스박스를 증정한다.


또 캠핑할 때 필수 아이템인 바비큐그릴과 침낭, 코펠, 텐트매트 등 다양한 캠핑 필수 용품도 만나볼 수 있다. 코베아의 미니 테이블 숫불 그릴은 6만원대부터 제공하고, 캠프라인의 침낭은 3만원대부터 선보인다. 레펙스의 텐트 매트는 2만원대에, 쟈칼의 코펠은 7만원대부터 구입할 수 있다.


마리오아울렛 관계자는 “최근 몇 년간 캠핑이 빠른 속도로 대중화되며 가족 단위의 고객들이 캠핑 용품을 많이 찾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은 캠핑을 위한 텐트 및 각종 용품을 한자리에서 특가에 만나볼 수 있는 만큼 고객들이 직접 체험해보고 즐기면서 쇼핑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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