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방송인 정상훈이 생활고를 고백했다.
정상훈은 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핫 피플! 예능 뱃사공 특집'에 출연해 윤박·전소민·슬리피와 입담을 펼쳤다.
그는 방송에서 아내에게 고마웠던 경험에 대해 "사실 몇년 전 금전적으로 힘들었을 때 대리운전을 해야 하나 고민했다. 아이들을 건사해야 한다는 부담이 있었다"며 "아내가 정말 고마웠던 게 '너무 걱정하지마. 잘될 거니까. 누구 하나 아픈 사람도 없고 누구 하나 모자란 것도 없으니까 너무 돈 걱정하지마. 나 걱정 안 해' 그런 게 너무 고마웠다. 이렇게 잘 돼서 면이 선다"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앞서 정상훈은 지난 3월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게스트로 출연해 아내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
이날 MC 김원희는 정상훈에게 "아내가 10살 연하라던데 너무 선해 보이고 예쁘다"고 칭찬하며 아내의 사진을 공개했다. 정상훈의 아내는 귀여운 이목구비와 환한 미소로 눈길을 끌었다.
정상훈은 "아내가 결혼할 때 25살이었다. 우리 직업이 경제적으로 불안정하기 때문에 장모님이 반대했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장모님을 처음 뵈어야 하는데 내가 출연하는 연극을 보시겠다고 했다. 200석 규모라 대중 얼굴이 다 보이는 소극장에 관객도 꽉 차지 않았었다. 연극을 보고 장모님이 많이 반대했었다"며 "그런데 자연스럽게 아이가 생겼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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