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쿵' 연예계 핫바디 1위는 김사랑, 2·3위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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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사랑이 강예원, 박수진을 제치고 연예계 최고 몸매로 꼽혔다.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는 '심쿵해! 가장 예쁜 몸을 가진 미녀스타'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가장 예쁜 몸 1위는 배우 김사랑이었다. 김사랑은 신체 사이즈 34-24-34를 뽐내며 이상적인 바디라인을 자랑했다. 김사랑은 과거 인터뷰에서 살이 잘 찌는 체질로 꾸준한 식단 조절과 운동으로 지금의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강예원은 36인치의 바스트 사이즈로 2위에, 배용준의 그녀 박수진이 요가로 단련된 애플힙으로 3위에 올랐다.

비현실적인 몸매의 소유자 민효린이 4위, 차례로 '베이글녀' 문채원이 5위, 언프리티 랩스타의 래퍼 제시가 6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