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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김사랑이 색다른 시청률 공약을 걸었다.
김사랑은 2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진행된 JTBC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극본 백미경 연출 이태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사랑은 "개인적으로 클래식 기타 연주를 배워왔다"며 "원하는 시청률이 나온다면 클래식 기타로 연주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청률 8%가 나온다면 여러분께 드라마 수록곡인 영화 '첨밀밀' 주제곡을 클래식 기타 연주로 들려드리겠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김사랑은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극중 대필작가 서정은 역을 맡아 4년 만에 브라운관에 컴백한다.
'사랑하는 은동아'는 20년간 한 여자만을 사랑한 한 남자의 기적 같은 사랑 이야기로 오는 29일 오후 8시40분 첫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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