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의 대작 정통 MMORPG '와호장룡'
26~29일 4일간 테스트 진행
[아시아경제 안하늘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26일 다중이용자 역할수행게임(MMORPG) '와호장룡'의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와호장룡'은 광활한 맵, 고품질 3D 그래픽과 총 6개 문파의 방대한 스토리를 내세운 정통 MMORPG다.
넷마블 측은 "각각의 캐릭터가 지닌 화려한 스킬은 물론 기존 모바일 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경공 및 무공 시스템 등이 특징"이라며 "온라인 게임에서나 볼 수 있었던 스펙터클한 경공과 다양한1대1대전( PvP) 및 3대 3대전, 점령전·진영전을 포함한 대규모 전장 시스템 등 PC MMORPG의 스케일을 모바일로 구현해 낸 대작 정통 MMORPG다"고 했다.
'와호장룡'의 테스트는 29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되며 테스트 설문조사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정식 론칭 시 추첨을 통해 한정판 장신구를 지급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강지훈 넷마블 본부장은 "'와호장룡'이 넷마블을 대표하는 모바일 MMORPG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며 "오늘부터 진행되는 테스트를 통해 스케일이 다른 '와호장룡'의 압도적 규모의 게임성 및 풍부한 콘텐츠를 마음껏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했다.
넷마블은 7월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와호장룡' 예약자 전원에게 10만원 상당의 게임 아이템을 제공한다. 또 사전 등록 페이지 내 공개된 영상을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주유상품권을 제공하는 등의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는 사전 가입 페이지(waho.netmarble.net)를 통해 출시 일까지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와호장룡'에 대한 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사전 가입 페이지 및 공식카페(http://cafe.naver.com/waho)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안하늘 기자 ahn70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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