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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 무인민원발급기 밤 11시까지 운영한다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5초

[아시아경제(용인)=이영규 기자] 경기도 용인시가 오는 7월1일부터 무인민원발급기 가동시간을 연장한다.


용인시는 관내 설치된 25대의 무인민원발급기 가동시간을 평일과 주말 구분없이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연장 운영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재 무인민원발급기는 평일 오전 9시∼오후 8시, 주말 오전 9시∼오후 6시까지만 운영된다.

무인민원발급기는 현재 총 34대가 설치돼 있으며, 건축물대장과 주민등록등초본 등 55종의 민원서류를 발급하고 있다.


용인시는 앞서 지난 6월초 무인민원발급기 기기상태 및 운영현황을 점검해 무인경비시스템이 구축된 25대부터 운영시간을 늘리기로 했다. 나머지 9대는 무인경비시스템 구축이 완료되는 2016년 1월1일부터 서비스 연장을 시작하게 된다.


이번 무인민원발급기 시간 연장으로 시민들은 근무시간 이후나 주말에도 등ㆍ초본 등 각종 제증명 서류를 편리하게 발급받을 수 있게 된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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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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