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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스트렝스 코치 예정화가 놀라운 힘으로 김국진을 안아 올렸다.
최근 진행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시선강탈! 여름 여자'특집 녹화에는 씨스타 소유, 시크릿 전효성, 스트렝스 코치 예정화, 치어리더 김연정이 출연해 스튜디오를 달궜다.
예정화는 "국진이 형을 들 수 있느냐"라는 MC들의 질문에 단번에 김국진을 들어 미식축구 월드컵 국가대표 스트렝스 코치다운 체력을 선보였다.
또한 예정화는 유연성이 없다는 김국진에게 '커플요가'까지 전수하기도 했다. 김국진은 예정화의 과감한 동작에 어찌할 바를 몰랐다는 후문.
특히 예정화는 운동을 좋아하는 가족 내력도 밝혔다. 예정화의 아버지가 현직 보디빌더인데다 어머니도 운동을 좋아하는 타고난 운동 집안임을 공개했다.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스타'는 24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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