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제주반도체가 중국 투자자 인수 소식에 이틀째 급등세다.
23일 오전 9시31분 현재 제주반도체는 전 거래일 대비 16.04% 오른 1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제주반도체는 지난 19일 중국 영개투자유한공사(WING CHAMP INVESTMENTS LIMITED)와 최대주주 변경을 수반하는 주식 양수도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양수도 주식 수는 364만4215주(주당 1만450원)로, 총 양수도 대금은 380억8200만원 상당이다.
최대주주 변경 예정일자는 내달 24일로 보유 지분율은 15.55%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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