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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전국 흐리고 오후부터 소나기…서울 최고기온 '3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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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전국 흐리고 오후부터 소나기…서울 최고기온 '30도' 날씨. 사진제공=기상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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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3일인 오늘 전국이 흐리고 일부 내륙에서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일부 내륙에는 대기불안정으로 오후부터 밤사이에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또 제주도는 흐리고 새벽 한때 비가 조금 올 것으로 예상했다.


경기동부·강원영서중남부·충북내륙·경북북부내륙의 예상 강수량은 5~20㎜다.


기상청은 또 이날 일사에 의해 기온이 오르면서 낮 최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전망했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대구 19도, 부산 19도, 광주 19도 등이며,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0도, 대구 31도, 부산 26도, 광주 31도 등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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