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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연우가 '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의 유력한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그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김연우는 2011년 12월 방송된 SBS 예능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자신의 장인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김연우는 "장인은 기업을 이끄는 회장님이다"면서 "자수성가한 분이고, 이름만 대면 알만한 기업이다"라고 말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어 "능력은 물론 카리스마가 넘치는 분이다. 기운이 강호동의 10배 정도 된다. 저절로 자세가 교정되고 허리가 펴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연우는 21일 방송된 '복면가왕'에서 제6대 복면가왕에 오른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가 아니냐는 의혹을 받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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