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 잡화, 가구 등 전품목 10~30% 세일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아이파크백화점이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 ‘여름 정기세일’에 돌입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세일은 가라앉은 사회분위기를 일신하고 소비 심리를 개선하자는 의미로 ‘신바람’을 테마로 정해 일상의 소소한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세일기간 아이파크백화점 직원들이 직장인 고객의 회사로 출동하는 ‘직장인 신바람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침식사 이벤트’와 ‘프로포즈 이벤트’, ‘간식 출동 이벤트’, ‘야구장 관람 이벤트’, ‘팀장님 몰래 감동 이벤트’ 등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를 풀어 줄 수 있는 총 5가지의 이벤트를 연다. 신청 접수는 아이파크백화점 홈페이지(www.iparkmall.co.kr)를 통해 이뤄지며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쇼핑의 즐거움을 주는 세일 행사도 펼쳐진다. 이달 26일에서 28일까지 ‘1만원 만(萬)족 상품전’에서는 셔츠와 티셔츠, 남방을 균일가 1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26일 열리는 ‘시크릿 박스’ 이벤트에서는 퀴즈 풀이를 통해 3만원 상당의 상품을 1000원과 3000원, 9000원에 살 수 있다.
이번 세일에는 잡화와 의류, 아웃도어, 스포츠, 가구, 악기, 취미용품 등 전품목에 걸쳐 10~30% 할인에 들어가며 구매액의 5%에 해당하는 금액을 상품권으로 돌려주는 5% 상품권 행사(7월12일까지)를 진행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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