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이 수능을 치룬 수험생을 위해 다양한 할인과 경품 이벤트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용산 아이파크백화점은 수험표를 지참한 수험생에게 수능 당일인 13일부터 주말인 16일까지 의류와 신발, 가방 등 학생들에게 인기가 좋은 상품을 중심으로 최대 30%의 할인혜택을 부여한다.
먼저, ‘ABC마트’는 신발 전 품목을, ‘나이키’와 ‘리복’은 스포츠 의류를 각각 20% 세일해주며 ‘네파’는 겨울의류를 30% 할인한다. ‘에잇세컨즈’는 오리털점퍼와 롱점퍼, 털조끼 등 3가지 수능할인상품을 10% 특별할인하며 아웃도어브랜드 ‘BTR’은 기존 세일 상품을 10% 더 깎아준다. 패션관 4층 멀티캐주얼 전 매장에서는 10만원 이상을 구매하면 1만원 문화상품권을 증정한다.
키덜트 상품군도 수험생 마케팅에 가세해 목재공예 ‘영공방’과 자동차모형 ‘레프리카’는 10% 추가 세일해주며, 무인항공기 브랜드 ‘헬셀’은 5%를 할인해준다.
또, 아이파크백화점에서 열리고 있는 ‘스튜디오 지브리입체조형전’은 올해 말까지 수험생을 위해 50% 반값 티켓 할인에 돌입한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