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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NL코리아6'에서 스타 셰프들이 패러디 대상으로 등장했다.
20일 저녁 tvN 'SNL코리아 시즌6' 시즌 마지막 회는 '크루쇼'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든 프로그램을 쿡방으로 소화하는 '쿡방TV로 꾸며졌고, MBC '일밤-복면가왕'을 패러디한 '복면셰프'가 소개됐다.
이후 '복면셰프'에서는 복면을 쓴 셰프들이 등장해 최현석, 백종원, 홍석천, 맹기용 등을 패러디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복면을 쓴 셰프가 갑자기 꽁치 통조림을 들자 "저건 맹기용 셰프다"라고 말해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맹기용 셰프의 맹모닝 논란을 패러디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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